[AWS] Serverless 환경

Serverless 환경이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세상에 존재하는 누구나 원하는것이다. 값은 싸면서 좋은것.

이것이 어플리케이션이나 운영환경쪽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경우에 적용이 가능한 구성이 Serverless 구성이다.

Serverless는 비용과 개발 시간이 적게 드는것이 장점이다.

Serverless란 직역하면 서버가 없다는 뜻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자면 '개발자나 엔지니어가 관리해야할 서버가 없다'라는 의미로 이해해야한다.

이제 막 앱을 런칭하는 중고거래 스타트업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앱은 사용자의 UI를 담당하는 FrontEnd와 앱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BackEnd가 있다. FrontEnd는 Android나 IOS 파일로 압축하여 마켓에 업로드를 하면 이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휴대폰에 다운받아 사용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데이터를 제공하는 BackEnd는 서버라는 공간에 설치가 되어 FrontEnd에서 데이터를 요청시 이러한 데이터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서버란 컴퓨터이고 컴퓨터에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BackEnd를 설치한다고 볼수 있다.

거의 모든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이렇게 FrontEnd와 BackEnd의 형태를 띄고 있다.

다음으로 스타트업 회사에서 해야하는 일은 앱을 마켓에 업로드하기 전에 먼저 서버르 구축해야한다.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버를 구매한다.

다음으로 인터넷, 보안, 네트워크와 같은 인프라 환경을 구축한다.

개발 환경에 맞는 OS를 설치하고

런타임 환경을 구성한다.

마지막으로 백엔드 서비스를 설치하면 어플리케이션 서버가 완성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은 서비스를 하기위해서 어플리케이션 서버 하나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DB서버, 파일 서버, 이미지 서버등 다양한 서버가 필요하다.

또한, 서버는 외부 온도와 충격과 보안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따로 서버실을 공사를 한다거나 IDC 즉,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구축하는등, 서버를 안전하게 관리해야한다.

이렇게 서버를 직접 구매하여 운영하는 방식을 온프레미스 방식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으로 소개된바 있다.

이 온프레미스에는 누구나 동의할 단점이 있다.

바로 구축하는데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되고, 비용이 많이 든다. 또한, 서비스가 성장하여 트래픽이 증가하면 서버를 확장해야 하는데, 온프레미스 방식으로는 서버 확장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통해 다른 컴퓨터의 자원을 빌려서 사용하는 기술을 말하며, 대표적으로 Amazon의 AWS와 Google Cloud Platform 줄여서 GCP, Micosoft의 Azure, 그리고 Naver Cloud Platform등이 있다.

위 업체들은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거대한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있고, 그 데이터센터 안에 서버를 사용자들한테 비용을 받고 자원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할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서버를 관리해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Serverless Computing'이다.

서버리스는 아예 서버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소스를 업로드 하면 Cloud 제공업체에서 관리를 해주는것이다.

서버리스의 장점으로는 

 * 서버 준비나 관리가 불필요.

 * 트래픽 기반 자동 확장.

 * 가용성 및 장애방지

 * 미실행시 과금 안함.

 ->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지 않고, 중지 시키면 과금이 안되는 형태이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XB_UZYOPh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