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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현대기아차

[기아 10만원 돌파 이유] “드디어 각 잡았다..” 기아가 선보인 전기 픽업트럭 모습!!

by METAVERSE STORY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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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픽업트럭 예상도/출처-trucksales

기아가 2022년 3월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국내 시장을 위한 전용 전기 픽업트럭 출시 계획을 사실상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해당 모델의 프로토타입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기아 타스만, 2025년 출시되나

최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2022년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2030년까지 전기차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기아 타스만 스파이샷/출처-유튜브 ‘우파TV’

또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 내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최소 2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으며 이 중에는 EV9도 포함됐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기아는 2027년까지 총 14개의 전기차 모델로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2026년까지 출시할 예정인 11개 모델에 전용 전기 픽업트럭, 신흥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전기 픽업트럭 그리고 엔트리 레벨 전기차 3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아 타스만 스파이샷/출처-유튜브 ‘우파TV’

이전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기아는 아시아와 호주 시장을 중심으로 토요타 하이럭스 및 포드 레인저와 경쟁할 수 있는 바디온 프레임 구조의 픽업트럭을 개발 중에 있다.

올해에는 보급형 전기차 EV3가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기아의 첫 전기 픽업트럭인 ‘타스만(Tasman)’과 함께 EV4, EV5가 출시될 전망이다.

기아 픽업트럭 예상도/출처-인스타그램 ‘KDesingAG’

한편 최근 기아가 타스만 프로토타입을 국내외에서 시험 운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V6 3.0 디젤 엔진 탑재 전망

최근 국내에서 목격된 타스만의 외형은 위장막에 가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도입된 디자인 요소들이 일부 드러났다.

이전에 공개된 모델들이 기아의 모하비와 유사한 앞모습을 보였다면 최근 포착된 차량은 독특한 전면부 디자인을 통해 시장에 특화된 신모델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기아 타스만 스파이샷/출처-유튜브 ‘우파TV’

픽업트럭 타스만은 프레임 기반 구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엔진은 다양한 옵션 중 V6 3.0 디젤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전륜 구동과 사륜 구동 옵션이 모두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호주 시장에서는 V6 3.0 디젤 엔진과 사륜 구동 시스템을 갖춘 강력한 파워트레인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경쟁 차량들에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최대 3.5톤의 견인 능력과 1톤의 적재 용량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기아 픽업트럭 예상도/출처-유튜브 ‘뉴욕맘모스’

이와 별개로 기아의 픽업트럭 개발 소식은 현대차가 2021년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에서 첫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양산을 시작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 차량은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며 실제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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