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사람(Giver) VS 뺏는 사람(Takers)

우리들은 인생을 살면서 베풀기도 하고 다른사람의 것을 뺏기도 한다.
또는 Give & Take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그럼 이 3가지 유형중 가장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은 누구일까?

Takers : 관계에서 자기 이익만을 챙기는 사람
Giver : "내가 무엇을 도와 드릴 수 있을까요?"라고 관계를 시작하는 사람.
Matchers: Give & Take의 균현을 맞추려는 사람.

유명한 심리학자 애덤 그랜트는 수천개의 회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조사,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성과가 가장 않좋은 유형 : Giver
                                          다른 사람을 도와주도보니 정작 나의 할일을 하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했다.
성과가 가장 좋은 유형 : Giver. 
                                       자신의 눈 앞의 이득보다 정말 좋은 서비스와 제품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주는 것의 5가지 법칙이 있다.(The Go Giver 도서 참고)
 1. 가치의 법칙, 영향력의 법칙
     진정한 가치는 내가 받는 대가보다 얼마나 더 많은 가치를 제고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재화나 서비스를 어떻게 베푸는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여 많은 사람들을 가치 있게 도왔을때, 리턴으로 큰 돈을 
      벌게 된다는 것이다.

2. 평판의 법칙, 진심의 법칙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면, 더 큰 성공을위해 평판이 중요하다.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에 줄 때에는 한명 한명에게 최고의 평판을 얻어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수용의 법칙
    잘 주는 만큼, 잘 받아야 한다.
    Giver들 중 성공을 못하는 유형은 아마도 이 법칙을 몰랐던 것이 아닐가 생각한다.
    부자들은 칭찬이나, 자신이 받아야할 보상이 왔을 때  불편해 하지 않는다.
     이것은 주고 받는 것을 이분법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서로 도우며 살고 이를 받아서 더욱 좋은 위치로 가면
     더 큰것으로 돌려 줄 수 있다는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인다.

5가지 법칙에 기반한 친절함과 남을 도와주려는 자세는  실제로 사회적 성공의 가장 핵심이다.

열심히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더 도와 줄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c0Wl9K2g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