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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시총 20조 돌파] 삼성생명 제치고 금융 시총 톱3 - 목표 주가 170,000원 돌파!!

by METAVERSE STORY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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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의 시가총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메리츠금융지주는 KB금융, 신한지주와 함께 금융주 시총 톱3으로 발돋움했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 상승동력으로 꼽힌다. 올해 6월 말 기준 메리츠금융지주의 3년 연평균 총주주수익률(TSR)은 58%로, 국내 금융지주사 평균보다 3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TSR이란 주가 수익률만이 아닌 배당소득까지 포함한 개념으로 일정 기간 주주들이 얻을 수 있는 총 수익률이다. 2023년 주주환원정책 시행 이후 꾸준히 상승한 누적 TSR은 올해 상반기 기준 91%로 작년 말 44%보다 4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주주환원율은 51.2%에 달한다. 올해도 5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조3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이를 전량 소각해 자사주 소각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3월 5000억원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총 1조원의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 같은 주주환원 노력에 힘입어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달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밸류업 지수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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