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3를 이용한 정적 웹사이트 호스팅 2. Route53과 S3 연동

 

시리즈 순서

1. S3 정적 파일 올리기

2. Route 53으로 S3 버킷 연동 시키기

3. CloudFront, Route 53 연동시키기

 

Route 53은 높은 가용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DNS 웹 서비스 입니다. 이 서비스는 최종 사용자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으로 라우팅할 수 있는 매우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시스템입니다.

Amazon Route 53는 사용자의 요청을 Amazon EC2 인스턴스, Elastic Load Balancing 로드 밸런서, Amazon S3 버킷 등 AWS에서 실행되는 인프라에 효과적으로 연결합니다. 사용자를 AWS 외부의 인프라로 라우팅하는 데도 Route 53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azon Route 53를 사용하여 DNS 상태 확인을 구성한 다음 Route 53 애플리케이션 복구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장애를 복구하고 애플리케이션 복구를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Route53은 다양한 AWS Service와 연동할 수 있다.

우리는 이번에 S3를 연동할 것이다. 

 

먼저 Route53에 들어온 후 호스팅 영역 생성을 클릭한다.

 

나는 호스팅 이름을 버킷, 그리고 호스팅 KR에서 선택한 도메인 이름과 동일하게 설정한 후 호스팅 영역을 생성 했다. 이름은 무조건 동일하게 생성해야 한다.

 

호스팅을 영역을 생성하면 이렇게 레코드 이름과 특성이 나온다. 맨 위 .org, .com, .net, .uk를 복사한다.

 

그 후 호스팅 KR같이 자신이 생성한 도메인 사이트로 들어가 네임서버 / DNS에 들어간 후 네임서버를 위 AWS Route53의 .org, .com , .net, .uk로 바꿔준다. 

 

그 다음 레코드 생성을 클릭해준다.

 

레코드 생성 방법은 A 방법으로 선택한다.

 

 

그 후 별칭을 눌러줘서 활성화를 시켜준 후 

트래픽 라우팅 대상을 S3로 선택한다. 

그 후 해당 버킷의 리전을 선택하고 해당 버킷의 S3 엔드포인트를 입력한 후 레코드를 생성해 준다. 

레코드 이름을 S3 버킷이랑 똑같이 생성하지 않으면 트래픽 라우팅 대상에 S3 엔드포인트 이름이 뜨지 않는다.

 

이제 그 해당 레코드를 인터넷에 입력하면 우리가 S3로 업로드 해두었던 index.html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