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증권·화재 통합 앞두고 6%대 강세!!

메리츠금융지주(138040)가 증권과 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통합 지주사 출범을 하루 앞둔 24일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6.1%)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 지주사가 종속회사를 100% 자회사 형태로 보유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자본 배분과 신속한 경영 의사결정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메리츠금융은 화재와 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해왔다.

2023회계연도부터 통합될 메리츠금융지주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을 포함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할 계획이기도 하다.